기도를 먹고 사는 사람...
우리 엄마는 순복음 교회의 열정있는 권사님이십니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 정말 열심히도 기도하시는 분이죠.
20년을 넘도록 남편의 구원을 위해 하루로 거르지 않고 기도해 오셨고 지금은 주님께 돌아온 남편이 좋은 신앙인으로 주님께 봉사하며 살아가길 위해
계속 기도하고 계십니다.
세 딸을 위해서도 쉬지 않고 기도하시며 두명의 손녀 딸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한달전 갑자기 속이 좋지 않고 힘이들어 혹시나 해본 검사에 셋째 임신 소식을 들었습니다.
몇일전 입덧이 심해 고생하는 딸에게 엄마가 전화를 해서 엄마가 멀리있어 할수 있는게 없다고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고
엄마가 할수 있는것은 기도 밖에 더 있겠냐 말씀하셨습니다.
엄마는 미안한 마음이 가득 한체 말씀하시지만 맛난 음식보다 엄마의 기도가 그리고 엄마의 말이 나에게 더 큰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 선교지도 사람 사는곳이고 좋은일도 나쁜일도, 어려운일들도 생깁니다. 나도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두렵고 떨리고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떠오르는건 날 위해 기도해 주는 중보자들입니다.. 아 기도를 요청해야 겠다. 그렇게 기도요청을 하고 나면
죽도 못먹고 힘없던 사람이 소고기 먹고 힘이 불끈불끈 솓는것처럼 힘이 솓아 오릅니다.
기도가 응답될때면 무한 감격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고 너무 좋아 큰소리로 전하고 싶어집니다. 하루하루의 그런 감격속에서 이 감동을 나누고 싶어집니다.
나는 이곳 태국 우돈에서 이렇게 기도를 먹고 힘을 내며 살고 있습니다. 많은 중보자의 기도로 살아갈수있음에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무한한 기도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