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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Tips -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학생활백서“ 시리즈3 – 50분 이론의 효과
| 작성자 | 교수학습개발센터 | 등록일 | 2017-05-10 14:5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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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
Learning Tips -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학생활백서“ 시리즈3 – 50분 이론의 효과<50분 이론의 효과>
각 대학의 캠퍼스에서 전해져오는 전설에 따르면,
엄청난 양의 과제를 해치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① 모든 교과서, 노트, 프린트 등을 책상에 쌓아 놓는다. ② 잠의 마수에 빠져 쓰러질때까지 공부한다. ③ 7시간 후에 여기가 어딘지 두리번 거리며 잠에서 깨어난다. ④ 뜨거운 물에 적신 헝겊으로 책 위에 흘린 침을 말끔히 닦아낸다. ⑤ 다량의 카페인을 섭취한다. ⑥ ①에서⑤ 까지의 과정들을 다시 반복한다. 그러나 과제를 하든, 참고도서를 읽든, 노트필기를 하든,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든, 모든 것을 50분 단위로 나누어서 공부합니다. 50분 공부할 때마다 10분씩 쉽니다. 이 공식이야말로 성공적인 학생들의 공부비결입니다. 1시간도 있고 30분도 있는데 어째서 50분 일까요? 우선, 이 놀라운 이론을 입증할 만한 과학적 이론이 존재합니다. 두뇌의 인식능력을 연구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시간에 따른 두뇌의 정보 보유량을 지도로 그릴 수 있는데, 대략 50분 이라는 시간과 짧은 휴식이 주어질 경우에 가장 많은 양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익히고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공부할 분량을 50분이라는 뚜렷한 시간단위로 나눈다면 적절한 학습체계를 세우는 데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5시간 동안 꼼짝없이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은데, 앞에 쌓여 있는 책 더미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러나 한 번에 50분만 집중하겠다고 생각하면 그 정도는 별로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뇌의 능력을 가장 극대화하면서 공부하고 있다는 것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방식도 계획도 세우지도 않은 채 엄청난 분량의 책을 읽고, 노트를 정리하고, 보고서를 쓰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여러분의 공부박식에 ‘50분 이론’을 더한다면 더욱 효율적인 방식으로 과제를 정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학생활백서, 칼뉴포트, 이영선역, ㈜한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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