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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물 일제 정리에 대한 문제점
| 작성자 | 강민수() | 등록일 | 2013-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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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도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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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
먼저 학생을 위한 도서관 행정을 위해 언제나 수고해 주시는 도서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월 20일에 공지하신 사물함 일제 정리에 있어서 약간의 불편한 점있었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 취지는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지 시점이나 방법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먼저 방학 기간 중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공지가 되었습니다. (1) 학기 중도 아니고 방학중에는 그 공지를 잘 못들을 확률이 높습니다. .학기 중에는 채플시간에 공지가 되어서 좋습니다. (2) 외국인 학생들은 한글 공지사항을 알 수 가 없습니다. - 제안 사항 (1) 특히 방학중에는 게시판 공지의 한계 및 전달률이 매우 낮기에, 학과 사무실을 통한 공지가 더 나을 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메일이든 SMS 를 통해서든 전달.확인율이 높기 떄문입니다.)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공지입니다. 왜냐면 비싼 돈 주고 산 전공 원서들을 공지를 못 들은 이유로 분실한 경우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공지를 매일(?) 확인 못한 학생의 잘못도 있음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너무 행정 편의위주의 진행으로 보입니다.) (2) 방학 전보다는 개강이후가 나아 보입니다. 보다 많은 공지 전파를 위해서. (3) 사물함 정리를 함에 있어 너무 무책임하게 한 박스안에 다 몰아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보입니다. 차라리 사물함 칸별로 비닐봉지에 담아서 넣어 주시면 어떨까요? 비닐봉지 별로 비싸지 않은 것로 아는데요.... ㅜㅜ 그냥 몰아 두시고 섞어 두시면 후에 학생들이 자신의 책을 찾는 과정에서 더 엉글어지고 책들이 더 훼손되고 남의 책이랑 바뀔 수도 있고.... 이왕 정리해 주시는 수고를 하실 거면, 또한 그 취지가 갖다 버리려고 하신 것이 아니라면 칸 별로 비닐봉지에 담거나 하여 최대한 분실되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첨언: 유로 사물함이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오픈 사물함을 평소에 사용하게 되는 것인데, 통학학생들 각자를 위한 사물함이 준비가 된 상태가 아니라고 한다면, 공지를 함과 처리를 함에 있어 보다 신중한 배려가우 아쉽습니다.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차라리, 오픈 사물함을 없애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좋은 뜻에서 하나의 제안 및 건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학생(학부생이든 대학원. 석박사 과정이든)에게 책은 무척이나 소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잘 검토하시어 학생들을 위한 더 나은 방향으로 결정되고 나아가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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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도서관 사물 일제 정리에 대한 문제점
| 작성자 | 도서관 | 등록일 | 2013-03-08 오전 9: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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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도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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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본문 안녕하세요..
도서관 입니다... 도서관 자유열람실 사물 정리와 관련하여 설명 드립니다.. 공지와 관련해서는 1. 방학 시작 일주일 전에 우선적으로 열람실의 짐을 다 치우라고 1차 공고를 하게 됩니다.. 2. 그리고 개강 2주 전에 일주일 뒤에 정리하게 된다고 2차 공지를 합니다.. 모두 홈페이지와 열람실 문에 공고문을 붙여 공지 합니다. 이미 방학 시작 전부터 공지를 계속해서 했던 내용이고 도서관 규정상 열람실에 개인 짐을 두고 다닐수는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학생들은 소수의 학생들입니다. 이를 위해 재학생 전체에게 메일 및 문자를 보내 알리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공지와 관해서는 저희가 미쳐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다음 부터는 영문으로 같이 공지 하도록 하며 AGST와 협력하여 해당 사실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리와 관련해서는 정리 대상 사물이 많을 뿐더러 어디까지가 누구의 사물인지 모르는 관계로 비닐 봉지에 하나씩 넣어서 정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이 듭니다. 그리고 개인 사물 관리는 개인의 몫입니다. 중요한 도서는 개인이 좀더 신경써서 관리 부탁드립니다. 또한 대부분의 도서관은 개인 사물과 관련해서는 방학전에 개인이 챙겨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개강후 정리의 문제.. 신학기 개강을 하면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많은 설래임과 새로운 다짐들을 하고 학교에 오게 됩니다. 이때 열람실이 방학 전과 동일하게 하나도 정리 되어 있지 않고 어수선 하면 도서관 직원들은 개강 준비 안하고 뭐했냐는 질책을 받을 뿐더러 학생들의 학습의지에 도움을 주지 못하게 됩니다.. 이에 항상 개강 전에 정리하게 됩니다.. 이 외에 다른 문의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도서관으로 이야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3. 3. 8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도서관 ------------------------------------ 원문 -------------------------------------
먼저 학생을 위한 도서관 행정을 위해 언제나 수고해 주시는 도서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월 20일에 공지하신 사물함 일제 정리에 있어서 약간의 불편한 점있었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 취지는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지 시점이나 방법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먼저 방학 기간 중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공지가 되었습니다. (1) 학기 중도 아니고 방학중에는 그 공지를 잘 못들을 확률이 높습니다. .학기 중에는 채플시간에 공지가 되어서 좋습니다. (2) 외국인 학생들은 한글 공지사항을 알 수 가 없습니다. - 제안 사항 (1) 특히 방학중에는 게시판 공지의 한계 및 전달률이 매우 낮기에, 학과 사무실을 통한 공지가 더 나을 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메일이든 SMS 를 통해서든 전달.확인율이 높기 떄문입니다.)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공지입니다. 왜냐면 비싼 돈 주고 산 전공 원서들을 공지를 못 들은 이유로 분실한 경우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공지를 매일(?) 확인 못한 학생의 잘못도 있음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너무 행정 편의위주의 진행으로 보입니다.) (2) 방학 전보다는 개강이후가 나아 보입니다. 보다 많은 공지 전파를 위해서. (3) 사물함 정리를 함에 있어 너무 무책임하게 한 박스안에 다 몰아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보입니다. 차라리 사물함 칸별로 비닐봉지에 담아서 넣어 주시면 어떨까요? 비닐봉지 별로 비싸지 않은 것로 아는데요.... ㅜㅜ 그냥 몰아 두시고 섞어 두시면 후에 학생들이 자신의 책을 찾는 과정에서 더 엉글어지고 책들이 더 훼손되고 남의 책이랑 바뀔 수도 있고.... 이왕 정리해 주시는 수고를 하실 거면, 또한 그 취지가 갖다 버리려고 하신 것이 아니라면 칸 별로 비닐봉지에 담거나 하여 최대한 분실되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첨언: 유로 사물함이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오픈 사물함을 평소에 사용하게 되는 것인데, 통학학생들 각자를 위한 사물함이 준비가 된 상태가 아니라고 한다면, 공지를 함과 처리를 함에 있어 보다 신중한 배려가우 아쉽습니다.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차라리, 오픈 사물함을 없애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좋은 뜻에서 하나의 제안 및 건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학생(학부생이든 대학원. 석박사 과정이든)에게 책은 무척이나 소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잘 검토하시어 학생들을 위한 더 나은 방향으로 결정되고 나아가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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